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어묵, 오마뎅
사랑의 밥차와 연예인 자원봉사단 더브릿지(단장 김예분)는 지난 10일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속에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전복죽.어묵탕 나눔을 했다.
특히 이번엔 가수 정동원의 한 무명팬이 지난 11월 22일 가수 정동원의 데뷔 2주년에 맞춰 200만 원을 후원했고, 어묵탕은 오마뎅(주)에서 후원해주었다.
더브릿지는 5년째 매달 소외된분들 을 찾아보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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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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