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어묵, 오마뎅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국내 사회에 취업 불안정이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청년층의 고민과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취업시장의 돌파구 중 하나였던 자영업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확고한 경쟁력과 대중적이면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이끌 아이템이 준비되지 못 한다면 성공적인 창업이라는 꿈을 실현하기가 힘든 기조에 접어들었다.
이렇다보니 창업 프랜차이즈 아이템을 준비하는 경우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면서도 창업 불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크게 유행하는 추세다.
다만 대중적이면서도 동시에 상품성과 탁월한 매출력을 확보할 수 있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기란 쉽지 않은 실정인데, 이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어묵 전문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묵 전문 프랜차이즈 '오마뎅'은 부산프리미엄 어묵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부산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한 맑은육수의 물어묵부터 매운육수의 빨간어묵, 노릇하게 구워 먹는 구어바 등 기존 어묵 시장에서 보편화되어 있던 고정적인 어묵의 상품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고급화된 맛을 제공한다.
오마뎅 어묵은 밀가루를 이용하지 않고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부산 어묵 전문 생산업체에서 고급 생선살을 이용한 프리미엄 어묵을 사용하고 있어 비건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또한 오마뎅 자체 OEM 생산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특장점도 갖췄다. 이 때문에 소자본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으며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최소 인원으로도 운영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하기 적합하다.
자체 회원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식 산업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확보하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로 공간의 활용성이 두드러지며 소자본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대중화된 먹거리기 때문에 중장년층, 청년, 주부 창업에서도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당산래미안점, 미사강변센트럴자이점, 서울역센트럴자이점, 고덕역점 등 4개 매장 오픈식을, 11월에는 수지신봉점, 제주아라점, 동탄나루점, 수지상현역점, 오크밸리리조트점, 홈플러스마산점, 홈플러스연수점 등 7개 점이 새로운 고객을 마주했다. 아울러 현재 오픈 예정인 매장은 종로창덕궁점, 안산 고잔점, 동국대점, 건대스타시티점, 시흥은계점, 문정엠스테이트점, 용인죽전새터점 등으로 활발한 사업 성장세를 이루어나가고 있다.
오마뎅 관계자는 "어묵은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고 국내 사회에 보편화된 대중음식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다"며 "부산어묵에서 사용하는 고급생선살을 활용한 프리미엄 어묵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가격과 더불어 만족스러운 맛까지 확보해 안정적인 창업을 기대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곤 기자 nbntv.kt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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